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s)는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와 고형암 에서 마스킹(masking) T세포인게이저(TCE) 3가지에 대한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 1억3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8억7500만달러 규모의 발굴딜을 맺었다.
양사는 비어의 이중마스킹(dual-masked) TCE를 설계하는 ‘PRO-XTEN®’ 플랫폼을 이용해 약물을 발굴하게 된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에 사노피(Sanofi)의 자회사 아뮤닉스 파마슈티컬(Amunix Pharmaceuticals)이 개발했던 기술로, 비어가 지난 2024년 사들인 바 있다.
비어는 이번 길리어드와의 파트너십이 PRO-XTEN 기술을 기반으로 한 2번째 거래라고 강조했다. 앞서 올해 초 비어는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와 PRO-XTEN 기반의 PSMA 타깃 이중마스킹 TCE ‘VIR-5500’에 대해 계약금 3억1500만달러 및 단기 마일스톤 2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7억500만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딜을 맺은 바 있다.
비어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길리어드와 이중마스킹 TCE 3가지를 발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