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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개발 단계에서 특허 현황이나 특허 내용 분석 등에 어려움이 있는 국내 중소 제약사를 대상으로 ‘특허 전문가 컨설팅 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 제도 도입으로 의약품 개발 능력이 있어도 특허 전문 지식 부족으로 제품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제약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에 도전해 제네릭의약품 시판을 앞당긴 경우 국민 의료비 절감에 대한 보상으로 해당 품목에 대해 9개월간 독점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제약사
디엔에이링크는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인 특이 유전변이 칩을 이용한 한국인 인구집단 유전체정보구축' 연구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억 5500만원으로 이는 2015년 매출액(94억 2000만원)의 26.1%에 해당한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 샘플을 대상으로 80만개 유전자 변이가 포함된 한국인칩(마이크로에레이)을 분석하는 것으로 한국인 샘플에 대한 정도관리, 한국인칩 분석결과에 대한 기초분석 결과 제공 등도 포함돼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2억원으로 전년대비 72.2%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603억원으로 전년보다 1.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3억원으로 74.3% 줄었다. 회사에따르면 연구개발(R&D) 비용의 급증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DA-1241과 DA-9805의 미국 임상시험 신청과 DA-8010의 유럽 임상 개시 등 글로벌 R&D 확대로 2013년 동아제약에서 기업분할 된 이후 최대인 695억 원(매출액 대비 12.4%)의 R&D 비용을 집행했다. 지난해 투입한 R&D 비용은 전년대비 21.2% 증가한
파미셀은 지난해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78억원으로 전년보다 10.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전문 의료기관(김현수클리닉) 설립, 제품 다각화를 통한 매출처 확대 등 바이오제약사업의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결과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바이오제약사업 매출액은 47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37% 증가했는데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MI’ 판매량이 증가하고 화장품의 수출 비중이 확대됐다. 바이오케미컬사업 부문은 고마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지정받은 47개 업체 중 42개사는 올해 총 1조2374억원으로 연구개발(R&D)에 투입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조원 대비 약 21% 증가한 수치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개최된 2017년 혁신형 제약기업 CEO를 간담회를 앞두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혁신형제약기업의 올해 사업계획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에 응답한 혁신형제약기업 평균 295억원을 신약이나 개량신약 개발에 투입한다는 의미다. 혁신형제약기업 42곳의 올해 매출액 목표는 11조원으로 지난해 10조원 대비 약 9.8% 증가한
파미셀은 ‘차세대 세포치료제 및 바이오신약 개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7회 파미셀 정기 학술 심포지움을 오는 17일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심포지움은 파미셀이 2009년부터 개발사와 연구자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의 확보를 위해 기획한 학술행사다. 연 1회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각 분야에서 12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차세대 세포치료제와 바이오신약 개발’에 관련된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
녹십자랩셀은 특허청으로부터 안정성 높은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효율적인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혈소판 용해물을 사용해 자연살해세포의 증식율 및 세포독성을 안정하게 유지시키는 녹십자랩셀만의 고유의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이 자연살해세포 치료제의 대량생산은 물론 생산비 절감까지 가능하게 해 상용화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자연살해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로 배양이 어렵고 활성 기간이 짧다는 특징 때문에 활성 지속 기간을 늘리고 분리 배양 후
바이로메드는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이하 ALS)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VM202의 미국 임상1/2상에서 높은 안전성, 병의 진행속도 완화 및 신체기능 향상 가능성을 보인 긍정적 임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nd Frontotemporal Degeneration'에 게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지금까지 사용된 VM202 최고용량의 4배를 투여하였기 때문에 안전성 결과가 중요했다. 임상책임자인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s Feinberg
셀트리온은 특허심판원이 지난 7일 트룩시마의 오리지널 제품인 바이오젠 ‘리툭산’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emia, CLL) 적응증 특허에 대해 특허 무효 심결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제품인 리툭산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등재된 적응증 특허 5건 모두에 대해 트룩시마 제품허가 신청 이전인 2015년 4월부터 11월에 걸쳐 선제적으로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지난해 자가면역질환(Rheumatoid Arthritis), 주 적응증인 비-호지
신라젠은 지난해 영업손실 469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3억원으로 전년보다 192.4% 늘었고 당기순손실 74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공동연구개발수익 등의 증가로 인한 매출액이 늘었고 글로벌 임상3상시험 진행에 따른 경상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녹십자는 갑작스러운 결단을 내렸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 중이던 유전자 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미국 임상3상시험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이미 4년간 미국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적잖은 비용을 투입했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현실을 고려한 판단이었다. 혈우병이라는 희귀질환 특성상 환자 수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후속 약물의 등장으로 성공적으로 임상시험을 종료했더라도 상업성을 낙관할 수 없다는 이유가 컸다. 이미 미국 시장에는 바이오젠, 박스앨타 등이 기존 치료제보다 약효 지속 효과가 1.5배
한미약품이 지난해 사노피에 수정 계약으로 약 2400억원을 돌려주고도 1년 동안 276억원의 기술료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료 수익 분할 인식으로 약 1800억원을 반영하지 않은데다 제넨텍 기술수출 계약금 등의 유입으로 '남는 장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년간 5365억원의 기술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7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721억원으로 전년(5899억원) 대비 70.8% 줄었고, 영업손실 160억원으로 전년(1715억원)에 비해 수직하락했다.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지난해 기술수출 수정 계약으로 대규모의 기술료 반환이 발생했음에도 내수 시장에서는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고유 합성기술로 개발한 개량신약 제품들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7억원으로 전년대비 87.36%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827억원으로 전년보다 33.0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03억원으로 81.3% 줄었다. 회사 측은 "2015년 5125억원의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및 기술계약 수정이 반영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스타트업의 초기 정착을 돕는 새로운 R&D 지원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 신규지원계획을 공고했다. 먼저 바이오신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1차 투자(시리즈A 펀딩) 유치를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혁신신약IP 스타트업 사업은 올해 시범 실시된다. 창업에서 시리즈A 펀딩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의 R&D 지원 예산은 대부분 10년 이상의 기업에 집중돼 창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7억원으로 전년대비 87.36%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827억원으로 전년보다 33.0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03억원으로 81.3% 줄었다. 회사 측은 "2015년 5125억원의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및 기술계약 수정이 반영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기타매출은 전년대비 6.2%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독감치료제 한미플루가 큰 폭으로 성장했고,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팔팔(발기부전) 등 전문의
유전체교정 전문 기업인 툴젠이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기술과 관련된 파생 특허를 국내에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툴젠은 지난해 한국에서 등록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이번은 파생특허로 유전자 가위를 통해 DNA의 염기서열이 추가되거나 제거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분자진단 기술에 대한 것이다. 특허는 툴젠과 서울대학교 유전체공학연구단(김진수 박사, 현 기초과학연구원)이 제한효소 단편 다형성 분석법(분자진단기술)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며 시작된 연구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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