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오르텟(Ortet)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의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인 소로(Thoreau)로부터 5억달러 투자를 유치함과 동시에 출범을 알렸다.
오르텟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컴퓨팅 및 데이터인프라 구축, 헬스케어 특화 모델 학습 및 배포, 연구개발과 인재확보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르텟은 개인수준의 건강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 인공지능(AI) ‘오르텟 헬스모델(Ortet Health Model)’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폐쇄형 학습루프(closed learning loop)를 기반으로 생물학, 임상, 운영 관련 데이터 등을 학습해 예측가능하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르텟은 기존의 의료 AI 서비스는 제한된 데이터셋을 사용해 단일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환자의 생물학적 특성, 치료, 결과 및 의료시스템과의 상호작용 간의 관계를 학습하는 능력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하며, 자사의 접근법은 과학, 임상, 운영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개선 및 적용될 수 있는 공유지능 기반(shared intelligence foundation)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