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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은 3일 미국법인 휴온스USA의 신임 법인장에 최재명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SK(구, 유공) 홍콩지사와 홍콩합작법인에서 재무부문장으로 근무했고, 바이오벤처 이즈텍(ISTECH)의 미국법인과 루미노젠(Luminogene)에서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일본과 대만의 레이저 전문기업, 일본 광학 전문기업 시그마코키(SIGMAKOKI)에서 해외사업을 총괄했으며 시그마코키 미국 자회사 옵토시그마(OptoSigma
진스크립트(Genscript)가 바이오로직스 CDMO(Biologics CDMO)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지 2년만에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진스크립트는 2002년 설립돼 유전자합성 관련 제품 CRO 사업을 기반으로 2015년 홍콩(HKEX) 상장했다. 이후 지금까지 주가가 12배 넘게 오르면서 4조8000억원 수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9% 증가한 3억9000만달러를 올렸다. 이러한 와중에 2016년부터 론자(Lonza)와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회사들이 중국 CDMO 사업에 진출
천랩(Chunlab)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의 연구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면역학과 의학 전문위원들을 과학자문위원단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천랩의 과학자문위원단(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은 천랩 고유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전 과정에 대해 자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과학자문위원단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마이크로바이옴과 질환과의 관계 규명과 입증에서 성과를 내고있는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면역학과 허준렬 교수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소화기내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사장은 2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을 이끈 혁신의지와 도전정신을 계승하고 협업문화를 더욱 강화해 2030년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존림 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CEO 메시지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CDMO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COVID-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Seegene)이 김명건 전무를 IR/PR실장(총괄전무)으로 영입했다. 씨젠에 따르면 김 전무는 약 20년 이상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에서 IR업무를 담당해왔다. 회사 경영현황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바탕으로 기관투자가나 신용평가기관, 주주 등과 전략적 소통관계를 구축하는 등 IR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씨젠은 PR 업무도 함께 맡아 기관투자자나 주주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에 이르기까지 이해관계자 전반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함으로써, 씨젠이 일관적이고 효율적인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샤페론(Shaperon)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윤명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윤명진 전무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투자, IPO, M&A 자문 및 전문 컨설팅과 신사업 개발 및 전략기획 부문의 요직을 역임했다. 20여년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담당했다. 샤페론은 이번 CFO 영입을 통해 기업공개(IPO)와 코스닥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무는 “샤페론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라며 “투자전문가, IPO 전
앱티스는 15일 연구소 공동부소장 겸 바이오부서 총괄 이사로 신주현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 이사는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학사 졸업 후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석사를 받았다. 이후 카이스트에서 생명과학과 박사학위를 받고 차병원 암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를 하였다. 또 신 이사는 중외C&C, 레고켐바이오, 환인제약 등 여러 바이오 신약개발 업체에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향후 신 이사는 신약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앱티스 연구소의 바이오부서에서 ADC 신약 연구개발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앱티스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는 미국법인 HPI(HanAll BioPharma International)의 임상운영 담당 부사장으로 데이비드 헤르난데즈(David Hernandez)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헤르난데즈 부사장은 최근까지 일본 머크 바이오파마(Merck Biopharma)의 임상운영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달 한올바이오파마 본사의 공동대표로 선임된 정승원 미국법인 대표와 함께 HPI에서 한올의 글로벌 임상운영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헤르난데즈 부사장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신경과학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이 홍준호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대표(49)를 경영대표(COO, 수석부사장)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홍준호 대표는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 경영, 미래전략, 투자유치, 대외협력 등을 맡게 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번 영입을 통해 연구개발과 경영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홍 대표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의 경영컨설턴트를 거쳐 인터파크 그룹에서 전략기획팀장, 기획조정실장으로 신규사업을 담당했다. 또한 인터파크그룹 헬스케어사업으로 진출하게 된 의약품 유통사 안연케어의 경영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신임 의학총괄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이상윤 전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연구소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날짜로 브릿지바이오에 합류하게 됐다. 이상윤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및 혈액종양내과 전임의 과정을 거쳤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의 한국 및 일본 지사에서 항암제 부문 의학부 디렉터를 시작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국내외 기업에서 의학과 신약 연구개발 사이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경기도 화성 동탄에 신약연구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단디바이오사이언스 등 에이치엘비그룹 내 바이오 관계사들과의 협업을 통한 신약개발을 위해 설립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약연구소는 동탄 엠타워내 1672.4㎡(505평)의 공간에 연구시설(세포배양실, RNA분석실, 화학분석실, 단백질분석실), 동물실험실 등을 설치했으며 항암제 후보물질의 활성, 약효, 독성, PK, 제제화 등의 연구를 통해 초기단계의 후보물질 및 임상단계의 항암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대학,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가 1일자로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안재용 사장은 2018년 7월 SK바이오사이언스 출범과 함께 대표로 취임, 회사의 사업구조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개발과 위탁생산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 사장은 1998년 SK케미칼 입사 후 SK건설 경영지원담당, SK가스 경영관리실장 등 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14년 SK케미칼 LS 전략기획실장, 16년 9월 SK케미칼 VAX사업부문장에 이어
일동제약그룹은 1일 이석준 상무이사를 일동히알테크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일동홀딩스의 김재진 이사, 일동제약의 길찬호 이사를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그룹 내 임직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일동히알테크 △상무이사 이석준 ◆ 일동홀딩스 △상무이사 김재진 △김재형 ◆ 일동제약 △상무이사 길찬호 △고양민 △고연석 △김건우 △김성범 △김수형 △김영은 △김용범 △남경태 △민경석 △박용태 △박진영 △반홍석 △신광현 △엄일용 △우종환 △유제한 △윤상원 △이미영 △이재훈 △임재현 △채웅식 △최인덕 △
셀트리온그룹은 31일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그룹은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고 향후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내부 전문가들을 승진시키며 조직확립에 나섰다. 또 중국법인에는 사장급 대표이사를 파견해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중국 진출에 재시동을 걸 계획이다. ◇사장 ▲윤정원 (중국법인 대표이사) ▲오명근 (중국법인 대표이사) ◇전무 ▲구윤모 (엔지니어링본부장) ▲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 ◇ 상무 ▲박재휘 (허가본부장) ▲송수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고위공무원단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3월 31일이다. ◇ 승진 ▲차장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서경원 ◇ 전보 ▲기획조정관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장 이승용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손수정
제넥신(Genexine)이 29일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성영철 회장과 우정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제넥신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우정원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부터 제넥신에서 임상개발실장, 사업개발실장, 단백질생산기술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올초에는 사장에 선임돼 회사 전반을 이끌고 있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는 홍성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아이맵 바이오파마의 닐 와마(Neil Warma) 미국 지사장(General Manager)을 사외이사로, 김영진 한독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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