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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MedPacto)는 25일 박남철 전 에이타스 글로벌마켓(Aetas Global Markets)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메드팩토에 따르면 박 부사장은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Imperial College)에서 생물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홍콩 HSBC에서 헬스케어리서치 아시아퍼시픽 헤드를 역임했다. 에이타스 글로벌마켓에서는 국제 헬스케어 기업금융 및 투자업무를 총괄했다. 박 부사장은 해외 사업개발(BD) 및 해외 투자유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특히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등 사업화전략과 자금유치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20일 리차드 캔싱어(Richard Kensinger) 부사장과 이동수(Kenneth Lee)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캔싱어 부사장(VP of R&D Project Management)은 사노피 파스퇴르 연구임원 출신으로 미국법인 SK bioscience USA의 R&D 프로젝트를, 이동수 부사장(VP of Biologic Business Development)은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GenScript Probio) 출신으로 판교 R&D센터에서 바이오사업개발실을 담당한다. 캔싱어
HLB사이언스(구 단디바이오)는 16일 김수정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수정 박사는 포항공과대학(POSTECH)에서 석사학위를, 한양대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 의생명공학 전문대학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또 코미팜, 크리스탈지노믹스, 파마리서치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항생제 및 항암제 개발에 참여했다. 특히 김 박사는 내성 균주 제어를 위한 항생제 임상개발 및 글로벌 임상 인허가를 진행한 바 있어, HLB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그람음성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제 후보물질 ‘DD-S052P’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9일 박대창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박대창 대표이사 부회장은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약대에서 제약학을 전공, 학사 학위와 약사 면허를 취득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1978년 일동제약(현 일동홀딩스)에 입사해 생산·영업·기획·전략·구매 등 회사 내 주요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그는 2002년 상무이사에 오른 뒤 안성공장장, 생산부문장(전무이사) 등을 거쳤으며 2018년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왔다.
GC셀(GC cell)은 9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김호원 전 K2B 테라퓨틱스(K2B Therapeutics) 최고과학연구책임자(CS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호원 신임 CTO는 R&D, 임상, 사업개발을 총괄하게 된다. 김 CTO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면역학을 전공으로 석사를 마치고 미국 UCLA의대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템전트(Stemgent), 오리진(ORIG3N), 스템셀 테크놀로지(STEMCELL Technologies) 등 글로벌 바이오텍에서 세포치료 연구를 주도했다고 GC
HLB그룹 관계사인 미국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4일 임상품질 및 규정준수(Quality & Compliance) 총괄 담당자로 재클린 스티브(Jacqueline Stief)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HLB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시니어 디렉터로 영입된 재클린 스티브는 제약 및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13년간 품질관리를 담당해 온 전문가로, 최근까지 어댑티뮨(Adaptimmune)에서 미국과 유럽 등 다양한 임상규제 환경에서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및 품질관리 분석검사 업무를 총괄했다. 베리스모는 현재 자
유한양행(Yuhan)이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발령과 함께 사업화전략팀과 글로벌 AM(Alliance Management) 팀을 신설하는 등 일부 기구조직을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은 임원인사 및 신임임원 명단이다. ▲김용찬(약품관리부문장) ▲박찬환(관리부문장)
GC(녹십자홀딩스) 2일 신규 임원으로 이용준 HR실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앞으로 GC의 인사 업무를 총괄한다. 이 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최근 한양대에서 조직인사 MBA 과정을 마쳤다. 이 실장은 LG상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바이스트로닉스(Bystronic) 등에서 HR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고 GC는 설명했다. GC 관계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로 도약하는 GC그룹의 성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충정로 본사와 효종연구소, 천안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첨단기술 기반의 신성장동력 발굴’로 제시하며 “디지털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디지털 메디신(digital medicine)과 맞춤 의약품 등 신사업 영역을 개척하는 한편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초기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신약 작용기전을 탐색하는 등 정보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전력을
보령은 2일 신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이다. ◇보령 ▲김성진 (CSO(최고전략책임자)/글로벌투자센터장) ▲배민제 (경영지원부문장) ▲박경숙 (생산품질부문장) ▲김기덕 (Onco본부장) ▲이민호 (위수탁그룹장) ▲문장수(의원영업본부장) ▲천성남(종병1영업본부장) ▲이근재(종병2영업본부장) ▲박세용(인사지원그룹장)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경영지원본부장 이사 하성수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3년 1월 1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는 신종길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 전무는 최근 얼어붙은 바이오투자 한파를 뚫고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제품개발본부장인 차현주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임원승진] ▲전무 신종길 ▲상무 차현주
휴온스그룹은 1월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전무이사 ▲휴온스 이재훈 조성천 ◇상무이사 ▲휴온스 연성흠 ▲휴온스메디텍 신민규 ◇이사 ▲휴온스글로벌 장현수 김경래 이기세 최성진 ▲휴온스 조재민 남승관 음현애 손용정 이성은 김대식 권순창 김종헌 전진희 ▲휴온스메디텍 장석찬 ▲휴온스푸디언스 곽연길 ▲휴엠앤씨 정재환 ◇이사대우 ▲휴온스글로벌 이재권 ▲휴온스 장홍석 강태극 홍지현 박서창 ▲휴메딕스 이기택 이은숙 ▲휴온스메디
제일파마홀딩스는 2023년 1월1일자로 제일약품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승진] ◇ 제일약품 ▲사장 한상철 ▲전무 한상우 ▲상무 안광현 김수미 전성현 ▲이사 이호철 전수민 김미영 김종엽 강석원 ◇ 제일헬스사이언스 ▲상무 최인창
HLB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16일 단행했다. 그룹 지주사격인 HLB를 포함,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노터스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며 내년에는 ‘성장과 혁신’에 방점을 두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창윤 H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 전체 투자를 총괄한다. 임 부회장 내정자는 고려대 재무학 석사로 동부증권 IB사업부, 대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등을 거쳤다. 이후 HLB파워 대표로 HLB그룹에 합류했으며, HLB인베스트먼트 대표로 창투사 인가와 1호펀드인 '에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이현정 전 삼양바이오팜USA 대표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장은 차바이오텍과 차바이오그룹의 연구개발 부문을 총괄한다. 차바이오텍은 “이 신임 사장이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의료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사장은 20년간 한국 화이자, 미국 일라이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13일 권세창 대표이사가 이번달 9일자로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다고 공시했다. 각자대표 체제에서 우종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권 대표(사장)와 함께 한미약품 R&D를 이끈 이관순 부회장도 12일 부회장직에서 퇴임하고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 고문도 한미 R&D부문 사업을 조언하면서 현재 맡고 있는 임성기재단 이사장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권 대표 퇴임에 대해 한미약품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새로운 R&D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권 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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