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구성욱 연세의대 신경외과 교수, 안건영 청담고운세상피부과의원 원장, 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뉴고려병원 의료원장, 최주현 눈에 미소안과의원 원장, 이상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한균희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후원하는 ‘의약평론가’ 6명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이 후원하고 의학신문사가 주관하는 제48회 의약평론가 수상자로 △구성욱 연세의대 신경외과 교수 △안건영 청담고운세상피부과의원 원장 △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뉴고려병원 의료원장 △최주현 눈에 미소안과의원 원장 △이상국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한균희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등 6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48회를 맞은 의약평론가 선정 제도는 전문가로서 이룩한 업적과 의료·약학계에서의 활동 경력, 신망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의약평론가는 세부 전공분야에서 정책적인 제언이나 비평, 저술 또는 언론활동 등을 통해 의약학계가 건강한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한 의사와 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그동안 배출된 250여 명의 의약평론가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98년부터 한국의약평론가회를 결성해 의약 현안에 대한 정책 및 학술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6월17일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