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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Alteogen)은 임상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파이프라인의 상업화를 준비하고,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위해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3명의 과학자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이 각각 다른 분야를 다루고 있고, 연구개발도 여러 단계에 걸쳐있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경험과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한 전문성을 고려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김범준 상무는 연세대 생화학과 출신으로 LG화학 연구원, 바이오버드 수석연구원, 프로테옴텍 연구소장, 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 교수를 거쳤다. 단백
HLB바이오스텝은 14일 CRO 사업총괄로 김종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에서 수의학과 수의생화학을 전공했으며, 한양대 약학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김 부사장은 제일제당 종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SK바이오팜 기획팀을 거쳐, 종근당 연구기획실장, 보령제약 개발그룹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AI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에서 부사장을 지내며 사업개발 및 비즈니스 전략 전반을 담당했다. HLB바이오스텝은 김 부사장이 대형 제약사에서의 신약개발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 AI 신약개발 사업에 대한
압타머사이언스(Aptamer Sciences)가 최고사업개발임원(CBO)으로 이광용 전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이 전무는 압타머 약물전달 플랫폼(aptamer drug conjugate, ApDC)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의 사업개발(BD)을 추진하게 된다. 이 전무는 KAIST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한국얀센, 한국화이자, 올림푸스한국 등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30여년의 경력과 네트워크를 쌓았다. 이후 올릭스에서 프랑스 안과전문 기업 떼아(Thea)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과 국내외 제약사와 공동개발 계약 체결을 하는 등
동아쏘시오그룹(Dong-A Socio Group)은 23일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발령 내용으로, 시행일은 이번달 1일이다. ◇동아오츠카 ▲[사장] 박철호 대표이사 ◇동아오츠카 ▲[부회장] 조익성 ▲[전무이사] 이진숙 마케팅본부 부본부장 ◇동천수 ▲[사장] 주재현 대표이사 ▲[전무] 이학일 관리본부장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무이사] 고승현 경영지원실장 ▲[상무보] 박용상 정도경영실장 ▲[상무보] 여균현 경영지원실 재경 담당 ◇동아ST ▲[전무] 조규홍 ETC 사업
제넥신(Genexine)의 닐 워마(Neil Warma) 대표가 1년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제넥신(Genexine)은 닐 워마 대표가 일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홍성준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고 12일 공시했다. 제넥신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바이오 분야에 전문성과 역량있는 후임 대표를 영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경영진 체제 하에 신규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당분간 단독 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된 홍성준 대표는 지난 2020년 제넥신 최고재무책임자(C
리스큐어 바이오사이언시스(Liscure Biosciences)는 6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바이오분야 애널리스트 출신 김태희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제약/바이오 분야의 투자전문가로 DB증권, NH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등에서 17년간 애널리스트로 재직했다. 리스큐어는 신임 CFO 영입에 맞춰 경영진을 보강하고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리스큐어는 한국투자증권과 상장 주관계약을 체결하고 실사를 진행 중으로, 내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김
메디톡스(Medytox)는 4일 계열사를 포함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메디톡스에서 RA팀 박상민 부장과 경영기획실 손성희 부장, 계열사 뉴메코에서 영업본부 이상윤 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이사 승진] ◇ 메디톡스 ▲박상민(국내, 글로벌 RA팀) ▲손성희(경영기획실) ◇ 뉴메코 ▲이상윤(영업본부)
'박카스의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강 명예회장은 1927년 경북 상주에서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나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서 일했다. 1975년 동아제약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강 명예회장이 1961년 개발한 박카스는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하면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큰 성공을 거뒀다. 박카스는 동아제약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22일 한우민 이사를 미국 법인 랩지노믹스 USA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이사는 보스턴대 생명의료공학과를 전공하고 현지에서 의학박사(MD) 과정을 밟았다. 이후 회계법인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딜로이트(Deloitte)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섹터 컨설턴트 및 국가간거래 인수합병을 담당했다. 이를 포함해 10년 동안 글로벌 컨설팅 업체에서 라이프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분야 자문을 맡았다. 그는 바이오벤처인 엠파이브 바이오사이언스그룹(M5 Bioscience gro
차바이오텍(CHA Biotech)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는 신규 임원 2명을 영입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수주역량 강화에 나선다. 차바이오텍은 19일 로라 파크스(Laura Parks)을 영업부문(commercial operations) 부사장, 헤더 수그루(Heather Sugrue)를 협력관리부문(alliance management)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로라 파크스는 글로벌 제약 기업 디에스엠(DSM)에서 완제품 사업부문 총괄사장,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패티온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Txinno Bioscience)는 15일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연구본부장으로 이혁우 부사장과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 겸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안서현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혁우 부사장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서울대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신약탐색 및 연구개발을 이끌었다. 이후 퓨쳐메디신 연구소장을 역임한 후 티씨노바이오에 합류하게 됐다. 이 부사장은 제약사부터 바이오벤처까지 다년간 신약개발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티씨노바이
차병원·바이오그룹은 R&D사업화 총괄 부회장에 전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권 부회장은 차의과학대 특훈교수를 겸직한다. 권 부회장은 1986년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동물자원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한미약품에 합류하여 연구센터 소장, R&D 총괄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한미약품의 글로벌 신약 프로젝트를 총괄했으며, 사노피, 얀센, 일라이릴리, 미국 머크(MSD) 등 빅파마에 글로벌 라이선스아웃하는 성과를 냈다. 권 부회장은 한미약품의 약효지속기술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개발
마이크로바이오틱스(Microbiotix)는 6일 CTO(Chief Technology Officer)에 오영수 부사장을, CFO(Chief Financial Officer)에 이치영 상무를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 부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휴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앱티스 수석부사장, 레고켐바이오 수석부사장, LG생명과학 연구위원을 지냈다. 오 부사장은 마이크로바이오틱스에서 박테리오파지 연구를 총괄하는 등 임상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이 상무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 한국투자증권에서 M&A, IP
전문 CRO 그룹인 디티앤씨바이오그룹(Dt&C Bio Group)의 계열사 디티앤사노메딕스(Dt&SanoMedics)는 강혜정 전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전무는 LPS(Late Phase Study) 본부를 총괄하며 허가 및 후기 임상시험 진행 프로세스의 체계화와 전문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강 전무가 담당하는 LPS 분야는 시판허가후 제품 평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4상 임상시험으로, OS(관찰 연구), PMS(시판후 조사)등을 포함한다. 강 전무는 2002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한 이후 한독약품, 한미약품 등 국내 다수 제
일동제약은 1일 새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재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2022년부터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전략, 해외영업, 사업개발(BD, business development), 위·수탁 사업 등 회사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왔다. 이 부사장은 △수익성 개선 등 효율화 추진 △사업 재정비 및 신사업 발굴·육성 △조직 안정화 등에 역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라이선스 인·아웃 및 제휴 파트너 확보를 통한 성장동력 구축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캐나
GC녹십자(GC Biopharma)는 1일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 경영관리실장(최고재무책임자, CFO)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중장기 경영 및 사업계획, 경영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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