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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오틱스(Microbiotix)는 6일 CTO(Chief Technology Officer)에 오영수 부사장을, CFO(Chief Financial Officer)에 이치영 상무를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 부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휴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앱티스 수석부사장, 레고켐바이오 수석부사장, LG생명과학 연구위원을 지냈다. 오 부사장은 마이크로바이오틱스에서 박테리오파지 연구를 총괄하는 등 임상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이 상무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 한국투자증권에서 M&A, IP
전문 CRO 그룹인 디티앤씨바이오그룹(Dt&C Bio Group)의 계열사 디티앤사노메딕스(Dt&SanoMedics)는 강혜정 전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전무는 LPS(Late Phase Study) 본부를 총괄하며 허가 및 후기 임상시험 진행 프로세스의 체계화와 전문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강 전무가 담당하는 LPS 분야는 시판허가후 제품 평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4상 임상시험으로, OS(관찰 연구), PMS(시판후 조사)등을 포함한다. 강 전무는 2002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한 이후 한독약품, 한미약품 등 국내 다수 제
일동제약은 1일 새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재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2022년부터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전략, 해외영업, 사업개발(BD, business development), 위·수탁 사업 등 회사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왔다. 이 부사장은 △수익성 개선 등 효율화 추진 △사업 재정비 및 신사업 발굴·육성 △조직 안정화 등에 역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라이선스 인·아웃 및 제휴 파트너 확보를 통한 성장동력 구축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캐나
GC녹십자(GC Biopharma)는 1일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 경영관리실장(최고재무책임자, CFO)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중장기 경영 및 사업계획, 경영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홍준호 대표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생산기업 메디오젠(Mediogen)에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메디오젠의 최대주주는 유한양행(29.26%)이며 지아이이노베이션 메디오젠의 지분 17.7%를 보유하고 있다. 홍 메디오젠 신임 대표는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메디오젠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 식품 제조, 균주개발 등의 기존 사업 외에도,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과 같은 신규사업 및 코스닥 상장 등을 추진하게 된다. 홍 대표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오는 9월1일자로 품질운영센터장에 게일 워드(Gail Ward) 부사장)을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워드 부사장은 미국 국적으로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에서 38년간 경력을 가진 품질관리 전문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워드 부사장은 1984년 미국 레드리 프락시스 바이오로직스(Lederle-Praxis Biologics)에서 QA(Quality Assurance) 직무를 시작으로 글로벌 제약사인 바이오젠(Biogen), 다이오신스(Diosynth)를 거쳐 2005년부터 2014년까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1ST Biotherapeutics)는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 부사장으로 김성곤 전 종근당 효종연구소장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CTO는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의 연구소 전체를 총괄하며, 현재 진행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과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을 위한 제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퍼스트바이오는 김 CTO 영입을 통해 연구소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임상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퍼스트바이오는 지난달 시리즈C2 투자유치를 마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9월 1일자로 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부문 총괄책임자인 최인영 상무(In Young Choi)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상무는 그동안 한미약품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해왔다. 최 상무는 지난 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했으며, 연세대와 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이번 인사와 관련, 신임 최 센터장이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및
HLB는 3일 HLB그룹에 합류한 분자진단 기업 파나진이 ‘HLB파나진’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다년간 HLB 바이오사업을 이끌어온 장인근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파나진의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HLB파나진으로의 사명 변경, 장인근 대표 선임에 이어 사내·사외이사 선임 및 상근감사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장 대표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 학위를, 아주대 대학원에서 의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3년 HLB의 전신인 라이프코드 의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입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사장 직속기구로 방영주 박사를 위원장으로 한 5명으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자문위원으로 재클린 프렌치(Jacqueline A. French, M.D.) 뉴욕주립대의대 신경학 교수, 스티브 정(Steve S. Chung, M.D.) 배너대의대 신경학 교수, 민일(Il Minn, Ph.D.) 존스홉킨스의대 방사선과/방사선과학 교수, 맹철영 박사가 참여한다. 향후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 전
GC셀(GC cell)은 2일 글로벌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BD)과 마케팅을 총괄할 최고BD&마케팅책임자(Chief BD & Marketing Officer, CBMO)로 전지원 전 LG화학 항암/면역사업개발 리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지원 신임 CBMO는 캐나다 맥길대(McGill University)에서 인체생리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생명과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셀트리온,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서 항암분야(Oncology) 글로벌 사업개발과 마케팅, 라이선스 및 인수합병 후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18일 미국 법인장 겸 글로벌사업본부 상무로 조정희 전(前) 씨젠 이탈리아 법인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조 상무는 경희대에서 연구교수를 지낸 후 씨젠에서 10년이상 근무했으며 연구기획, 해외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쌓아온 분자진단 전문가다. 조 상무는 씨젠의 여러 해외법인 설립 및 관리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탈리아 법인을 해외에서 최대매출을 내는 법인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업계의 유능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는 10일 전략기획실장에 임주현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전략을 짜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경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회장의 리더십과 임주현 사장의 기획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R&D, 글로벌 비즈니스,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체 그룹차원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LB그룹은 6일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간암 신약허가 및 상업화 준비와 함께 그룹 내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정기 임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발령 내용이다.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 사장 장인근 ▲HLB생명과학 R&D 바이오사업본부 신약연구소장/이사대우 강희범 ▲HLB 대표이사/사장 백윤기 ▲HLB USA법인장 김동건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 김기환
HLB는 5일 기존 진양곤 회장, 김동건 사장 각자 대표체제에서 진양곤 회장, 백윤기 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변경일은 오는 7일이다. 신규 선임된 백 대표는 대우그룹 자금총괄 및 대우캐피탈 상무, 와이지파트너 대표를 거쳐 지난 2020년 HLB글로벌 부사장으로 HLB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HLB생명과학 부사장, HLB 관리총괄(COO) 사장을 역임하며 그룹 전반에 대한 사업관리와 자금운용 등을 맡아왔다. 최근 M&A로 신규 계열사가 편입되고 진단사업 역량이 크게 강화됨에 따라 그룹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휴온스그룹은 7월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래는 승진자 명단이다. ◆휴온스글로벌 △ 김정훈 ◆휴온스 △ 최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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