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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Qurient)는 지난 2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지배구조에 따른 7인 이사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기존 최대 5인이던 이사회 정원을 7인으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과 더불어, 3인의 신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돼 가결됐다. 이에 따라 큐리언트는 동구바이오제약의 조용준 대표, 이병걸 상무,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의 마영민 대표가 이사회에 새롭게 참여하게 됐다.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조용준 대표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이번 이사 선임으로
광동제약(Kwangdong Pharmaceutical)은 오는 10월 1일부로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양수 상무는 약국영업부문장으로서 약국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력 제고를 통해 시장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세영 상무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으로 임명되어 F&B 유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글로벌 사업개발(BD) 경험을 가진 김성종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미국의 컬럼비아대에서 생물공학 및 경제학을 전공하고, 연세대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8년 키움증권에 입사해 리서치센터에서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애널리스트로 4년가량 근무했다. 이후 국내 상장 바이오회사 등에서 12년간 해외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BD) 업무를 담당하면서 다국적 제약사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김 부사장은 씨어스테크놀로지에
제노헬릭스(Xenohelix)는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 사업전략팀장과 큐리언트 CFO를 지낸 최기원 부사장을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부사장은 큐리언트에서는 독일 자회사 설립, 투자유치 등을 진행했다. 제노헬릭스에서는 투자유치와 회사 전반의 사업기획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노헬릭스는 sRNA(small RNA)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파킨슨병과 지방간질환에 대한 신규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분자진단 시약, 헬스케어 신소재로 엑소좀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양성욱 제노헬릭스
프로젠(Progen)은 5일 임상개발 총괄 사장으로 윤건호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가톨릭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U-헬스케어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윤 사장은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당뇨병 전문가로 70여개 이상의 글로벌 임상3상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화이자(Pfizer), GSK, 미국 머크(MSD), 일라이릴리(Eli Lilly), BMS,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한미약품 등의 비만·
휴온스그룹의 완제의약품 전문기업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 31일 성남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전 휴온스 영업관리본부장 이재훈 전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994년 휴온스의 영업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이후 로컬지점장, 종병본부장, 영업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지속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체계 구축과 사업확장에 속도를 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생명과학은 휴온스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그룹에 맞춰 품목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위탁판매(CSO) 및
유틸렉스(Eutilex)는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이종수 상무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무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바이오 스타트업 에베레스트바이오텍, 리뉴런 등에서 근무했다. 영국 바이오산업에서 경험을 쌓은 후 국내에 귀국해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에서 의약품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MC) 분야에서 일했다. 이 상무는 바이오의약품 및 세포치료제 연구개발(R&D)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세포치료제 공정개발에 대한 경험도 갖췄다. 유틸렉스는 이
이노큐어테라퓨틱스(InnoCure Therapeutics)는 타깃발굴 및 글로벌 역량 확장을 위해 강종석(Jong Seok Kang)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CSO)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큐어는 표적단백질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신약개발 바이오텍이다. 강종석 CSO는 카이스트(KAIST) 분자생물학 박사취득 후 UCSF에서 세포생물학자(cell biologist)로 박사후 연구원으로 TGF-β를 포함한 세포신호전달 메커니즘에 대해 연구했다. 해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온스푸디언스는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전 휴메딕스 경영관리본부장 손동철 상무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손 대표는 1975년생으로 경희대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했다. 손 대표는 1999년 휴온스그룹에 사원으로 입사한 후, 휴온스, 휴메딕스의 기업공개(IPO)를 주도하고, 휴엠앤씨의 재상장을 성공시키는 등 휴온스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 손동철 휴온스푸디언스 대표는 “휴온스푸디언스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이끌고 한층 강화된 체계적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전문화된 R
한국거래소는 24일 제3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민경욱 한국거래소 전문위원을 코스닥시장 본부장(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 본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7월23일까지 3년이다. 민 본부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관리부장,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본부장보,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가 최고사업개발책임자(chief business development, CBO) 겸 법무책임자(legal officer)로 사업개발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슬라빈스키(Christopher W Slavinsky)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슬라빈스키 박사는 연간 5000만달러에서 500억달러 매출 규모의 바이오텍과 대형 제약사에서 25년 이상의 법률 및 사업개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다. 신약개발의 전 과정에 대한 경험과 200억달러 이상 인수합병(M&A), 후보물질 도
넥스세라(NexThera)는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강지혜 전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강 전무는 이전 서울대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미국국립암센터(NCI), 미국 세퀘이아파마(Sequoia pharma), 종근당, 한독을 거쳐 큐라클에서 임상개발 전무로 재직한 바 있다. 넥스세라는 지난 2020년 2월에 설립된 플랫폼 기술에 기반한 신약개발 바이오텍으로, 리드 프로그램은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wet AMD)의 비침습적 점안형 치료제 후보물질인 ‘NT-101’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1/2상 시험계획서(IN
HLB그룹은 12일 최근 인수한 바라바이오 대표이사에 김송수 전 HLB제약 상무를 선임하는 등 비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신규대표 선임 ▲김송수 바라바이오 대표이사(전 HLB제약 상무) ◇관계회사 이동 ▲김범수 HLB 부사장(전 HLB인베스트먼트 부사장) ▲김도연 HLB생명과학 부사장(전 HLB 부사장) ▲최승호 신화어드밴스 이사(전 HLB생명과학 이사)
압타머사이언스(Aptamer Sciences)는 지난 5월 인수한 분석 CRO 자회사인 인터내셔널사이언티픽스탠다드(ISS)의 사업총괄로 양정수 전무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전무는 연세대에서 분석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 삼성, LG, 미국 소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등에서 바이오시밀러 및 대사체 ID 분석을 담당했다. 국내 CRO에서 운영책임자로 근무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등 26년간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ISS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LP·GCLP 인증
Lunit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Teri Thomas as Chief Business Officer (CBO) of its Cancer Screening Group, effective July 1. While taking on this additional role, Thomas will continue serving as CEO of Volpara Health Technologies, which Lunit acquired in May 2024. In her expanded role, Tho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지난 5월 인수를 마무리한 자회사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Volpara Health Technologies)의 테리 토마스(Teri Thomas) CEO를 신임 루닛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루닛은 이번 토마스 CBO 선임으로 루닛과 볼파라의 통합과 시너지 창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토마스 CBO는 두 회사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며, 특히 올해에는 미국과 유럽, 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사업에 집중하고, 2025년부터는 신규 시장으로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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