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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최근 일부 기관투자자가 한미약품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주주서한을 보낸 것에 대해 “북경한미 관련 과거 관리 미비점을 개선해 내부 통제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제약업계 최초로 최고리스크책임자(CRO) 조직을 구성하는 등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우려가 제기된 북경한미의 매출채권 회수가 이뤄지기까지 신규 거래를 중단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을 수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주주서한에서 제안된
HLB파나진(HLB Panagene)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면역진단 개발기업인 자회사 바이오스퀘어(BioSquare)의 사업종료를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HLB파나진은 지난 2024년 체외진단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및 현장진단(POCT) 역량확보를 위해 바이오스퀘어를 인수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진단 수요감소와 공급과잉, 면역진단 시장의 가격경쟁이 심화되며 사업환경이 빠르게 악화됐으며, 이에 따라 시장환경과 수익성, 향후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체외진단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
에스티팜(ST Pharm)은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텍과 6613만5000달러(약 913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사는 계약서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급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11월까지다. 이번 수주 금액은 에스티팜의 지난해 연매출 3317억원 대비 27.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는 이번 딜이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단일계약 기준 역대 최대규모라고 강조했다. 에스티팜은 올해 1월 825억원, 3월 897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수주계약
지씨셀(GC Cell)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중인 CD5 타깃 동종유래(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란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중증 및 말기 환자에게 식약처의 허가를 받기 전 단계에 있는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사용승인은 기존 치료 이후 치료대안이 제한적인 말초 T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이 신청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해당 환자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세계 최고 헬스테크 기업 2026(World's Top HealthTech Companies of 2026)’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타임은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전세계 헬스테크 산업에서 혁신적이고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총 5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AI 및 데이터 분석 ▲진단 ▲의료정보 및 관리 ▲의료기기 및 웨어러블
넥스아이(NEX-I)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넥스아이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넥스아이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텍으로, 종양미세환경(TME)에서 발생하는 면역항암 치료 불응(resistance) 인자를 발굴하고 이를 타깃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윤경완 넥스아이 대표는 이전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 최고과학책임자(CSO) 및 부사장 출신이다. 지난 20
BMS(Bristol Myers Squibb)가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으로부터 사들인 CD33 항체에 GSPT1 분해약물(degrader)을 결합시킨 분해약물-항체접합체(DAC) ‘ORM-6151(BMS-986497)’의 개발을 중단한다. 오름테라퓨틱은 BMS의 ORM-6151 임상중단에 따라 자산양수도 계약을 종료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지난 2023년 10월 BMS와 ORM-6151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1억달러를 수령한 바 있다. 이후 BMS는 ORM-6151의 미국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기관지액 기반 액체생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연구는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수행한 ‘Clinical Utility of Bronchial Fluid-Based Liquid Biopsy in NSCLC: A Multi-Sample Concordance Analysis Using Multiplex Digital PC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국내 바이오텍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1ST Biotherapeutics)와 파킨슨병(PD) 치료제 후보물질 ‘1ST-104’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을 확보하는 라이선스인(L/I)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SI)도 진행한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퍼스트바이오에 계약금 25억원을 지급하고, 연구,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725억원 규모다. 750억원 규모의 딜이다. 추가로 순매출액에
오스코텍(Oscotec)은 17일 주주서한을 통해 이사회가 지난 15일 제노스코(Genosco) 완전자회사화와 이에 수반되는 주요 거래를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검토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규정을 승인하고, 위원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규식 독립이사가 선임됐다. 그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을 역임하고, 법률과 자본시장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별위원회는 후속검토에 착수했으며, 외부 가치평가기관 선정을 위한 기준과 절차 등 필요한 사항을 순차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오스코텍은 “제노스코 완전
바스젠바이오(Basgenbio)는 동방에프티엘(DongBang FTL)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AI 기반 후보물질 탐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바스젠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DEEPCISION’을 이용해 동방에프티엘이 확보한 이중타깃 항암 유효물질(hit)을 바탕으로 선도물질(lead) 발굴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전임상 진입이 가능한 선도물질 1종과 백업 화합물 1종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에서 바스젠은 기존 이중타깃
셀트리온(Celltrion)은 자사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일본에서 t시장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램시마는 올해 7월 일본에서 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오리지널 제품인 ‘레미케이드(Remicade)’를 제치고 인플릭시맙 처방 1위 자리에 올랐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5년 4월 출시후 약 11년만에 거둔 성과로, 현재 일본에서는 램시마를 포함해 인플릭시맙 제품군 4종이 경쟁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니
알테오젠(Alteogen)은 복수의 활성분자를 결합해 약효의 지속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기술 ‘장기지속형 접합체(long-acting conjugate)’에 대한 국제특허출원(PCT)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항체의 특정 위치에 약물을 선택적으로 접합하는 플랫폼 기술을 발전시켜 복수의 활성분자를 하나의 접합체로 구현하는 기술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약물의 반감기를 증가시켜 약효의 지속기간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알테오젠은 이 기술을 통해 동일하거나 유사한 치료 효과를 유지하면서
RNA간섭(RNAi) 기술 기업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물질명: OLX10212)’의 호주 임상2a상 시험계획서(IND)를 벨버리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Bellberry 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Bellberry HREC)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상2a상은 지도모양위축(geographic atrophy, GA)을 동반한 노인성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환자를 대상으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파트너사인 오노 파마슈티컬(Ono Pharmaceutical)이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일본 제품명: エキスコプリ®, 에키스코푸리)’의 신약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은 미국에 이어 단일국가 기준 세계 2위 규모의 뇌전증 시장으로, 약 100만명의 뇌전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30%는 기존 항발작제 치료에도 충분한 발작 조절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허가를 통해 세노바메이트가 미충족 의
지씨셀(GC Cell)은 인공지능(AI) 기반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기업 퀀트헬스(QuantHealth)와 CD5 타깃 동종유래(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의 차기 임상시험 설계 최적화를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GCC2005의 글로벌 임상개발 전략을 구체화하고, 향후 추진예정인 다국가 임상2상(MRCT)의 설계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퀀트헬스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생물의학 지식 그래프(Biomedical Knowledge Graph)와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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