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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Yuhan)은 지난 18일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제4회 유한 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YIP는 기초연구에 특화된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와 김열홍 R&D 총괄사장을 비롯해 R&D 본부의 임원, 주요 연구진, YIP 연구책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YIP 과제의 연구진행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4회 YIP에서는 13개 연구과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최근 일부 기관투자자가 한미약품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주주서한을 보낸 것에 대해 “북경한미 관련 과거 관리 미비점을 개선해 내부 통제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제약업계 최초로 최고리스크책임자(CRO) 조직을 구성하는 등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우려가 제기된 북경한미의 매출채권 회수가 이뤄지기까지 신규 거래를 중단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을 수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주주서한에서 제안된
표적단백질분해(TPD) 개발 기업 프레이저테라퓨틱스(Prazer Therapeutics)는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과 부사장을 역임한 오세웅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세웅 박사는 서울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지난 1995년 JW중외제약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시작해 항암제 개발 경험을 쌓았고, 지난 2011년 유한양행에 합류해 중앙연구소 부소장과 소장을 거쳐 부사장을 역임했다. 오 박사는 유한양행 재임 기간에는 주요 신약연구를 총괄하며 연구개발
카나프 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가 먼저 임상에서 들어간 아스트라제네카와 비교해 EGFRxcMET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KNP-701(GC1148A)’의 차별성으로, 비임상에서 확인하고 있는 치료용량범위(therapeutic window) 개선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EGFR 변이 폐암에서 경쟁사인 J&J의 전략을 의식한 듯, EGFRxcMET 이중항체 ADC ‘틸라타미그 삼로테칸(tilatamig samrotecan, AZD9592)’으로 고형암 환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임
노보(Novo, Novo Nordisk AS)가 칼리오페(Kallyope)로부터 초기단계의 비인크레틴(non-incretin) 계열 비만 에셋 3종을 확보했다. 제이콥 페터슨(Jacob Petersen) 노보 글로벌리서치 부사장(SVP)은 지난 18일 링크드인을 통해 “새로운 비인크레틴 기반 비만 치료 접근법을 겨냥한 3개 에셋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노보가 확보한 프로그램은 각각 ‘first-in-class’ 펩타이드 후보물질인 'K-554'와 신규 타깃을 표적으로 하는
HLB파나진(HLB Panagene)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면역진단 개발기업인 자회사 바이오스퀘어(BioSquare)의 사업종료를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HLB파나진은 지난 2024년 체외진단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및 현장진단(POCT) 역량확보를 위해 바이오스퀘어를 인수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진단 수요감소와 공급과잉, 면역진단 시장의 가격경쟁이 심화되며 사업환경이 빠르게 악화됐으며, 이에 따라 시장환경과 수익성, 향후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체외진단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
에스티팜(ST Pharm)은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텍과 6613만5000달러(약 913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사는 계약서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급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11월까지다. 이번 수주 금액은 에스티팜의 지난해 연매출 3317억원 대비 27.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는 이번 딜이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단일계약 기준 역대 최대규모라고 강조했다. 에스티팜은 올해 1월 825억원, 3월 897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수주계약
노보(Novo, Novo Nordisk AS)는 거대고리(macrocyclic) 기술을 이용한 경구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오르비스 메디슨(Orbis Medicines)과 14억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 오르비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거대고리형 약물을 개발하는 회사다. 오르비스의 ‘nGen’ 플랫폼은 생성형AI와 고처리량 합성화학을 통합해 수천개의 분자를 동시에 예측, 생산 및 테스트하는 기술로 해당 기술을 통해 거대고리 약물 ‘nCycle’을 설계하게 된다. 앞서 오르비스는 노보의 지주회사인 노보홀딩스(Novo Holding
지씨셀(GC Cell)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중인 CD5 타깃 동종유래(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란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중증 및 말기 환자에게 식약처의 허가를 받기 전 단계에 있는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사용승인은 기존 치료 이후 치료대안이 제한적인 말초 T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이 신청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해당 환자에
로슈(Roche)가 듀얼리타스 테라퓨틱스(Dualitas Therapeutics)와 총 10억달러 규모의 이중항체 발굴 딜을 체결했다. 이번 딜은 면역학 및 염증질환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구체적인 적응증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로슈는 안과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바비스모(Vabysmo)’, 혈액암서 ‘룬수미오(Lunsumio)’와 컬럼비(Columvi), A형 혈우병 ‘헴리브라(Hemlibra)’ 등 여러 질환분야에 걸쳐 시판 이중항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딜을 통해 이중항체의 적용범위를 면역학 및 염증분야까지
슬링 테라퓨틱스(Sling Therapeutics)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1억23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포비온(Forbion)이 주도했고, 기존 투자자인 TPG 라이프사이언스 이노베이션(TPG Life Sciences Innovations)이 투자를 이어갔으며, 섹토럴에셋 매니지먼트(Sectoral Asset Management)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슬링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IGF-1R 저해제 ‘린시티닙(linsitinib)’의 갑상선안병증(TED) 임상3상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세계 최고 헬스테크 기업 2026(World's Top HealthTech Companies of 2026)’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타임은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전세계 헬스테크 산업에서 혁신적이고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총 5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AI 및 데이터 분석 ▲진단 ▲의료정보 및 관리 ▲의료기기 및 웨어러블
미국 머크(MSD)가 오는 2028년 PD-1 블록버스터 ‘키트루다’의 특허만료를 앞두고, 일본에서도 키트루다 피하투여(SC) 제형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알테오젠(Alteogen)은 SC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의 핵심 물질인 ‘ALT-B4(성분명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가 적용된 키트루다SC가 일본에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에서는 키젝트(Kiject®)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일본에서 허가된 첫 번째 피하주사(SC) 제형 면역관문억제제다. 키젝트는 키트
노바티스(Novartis)의 TREM2 안정화 및 활성화 항체 ‘리포네바트(lifonebart, VHB937)’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ALS)을 적응증으로 한 임상2상에서 실패했다. 리포네바트는 해당 임상에서 1차종결점 및 2차종결점 도달에 실패했으며, 지난 16일(현지시간) 다수의 언론과 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ALS 적응증에서의 리포네바트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는 앞서 지난달 25일 유럽 루게릭병 전문가 및 환자단체(EUpALS) 홈페이지에 리포네바트의 ALS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ASTRALS 임상
넥스아이(NEX-I)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넥스아이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넥스아이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텍으로, 종양미세환경(TME)에서 발생하는 면역항암 치료 불응(resistance) 인자를 발굴하고 이를 타깃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윤경완 넥스아이 대표는 이전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 최고과학책임자(CSO) 및 부사장 출신이다. 지난 20
BMS(Bristol Myers Squibb)가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으로부터 사들인 CD33 항체에 GSPT1 분해약물(degrader)을 결합시킨 분해약물-항체접합체(DAC) ‘ORM-6151(BMS-986497)’의 개발을 중단한다. 오름테라퓨틱은 BMS의 ORM-6151 임상중단에 따라 자산양수도 계약을 종료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지난 2023년 10월 BMS와 ORM-6151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1억달러를 수령한 바 있다. 이후 BMS는 ORM-6151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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