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젠(Amgen)은 CD3xDLL3 이중항체 ‘임델트라(Imdelltra, tarlatamab)’를 투여편의성을 위한 피하주사(SC) 제형으로도 개발하고 있으며, 확장기 소세포폐암(ES-SCLC)에서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에 비해 경쟁력있는 안전성 및 효과를 나타낸 초기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암젠은 임델트라가 ES-SCLC 1차치료제 유지요법(maintenance) 세팅에서도 PD-L1 항체와 병용시 전체생존기간(OS)을 개선시켰다고 한 바 있다. 이번 초기임상 결과는 암젠이 임델트라에 거는 기대를 더 높이게 됐다. 암젠
로슈(Roche)와 중국 메디링크 테라퓨틱스(MediLink Therapeutics)의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탐보타투그 펠리테칸(tambotatug pelitecan, Tam-Peli)’이 재발성 소세포폐암(SCLC) 2차치료제 세팅으로 중국에서 진행한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개선한 결과를 내놨다. 같은날 GSK와 중국 한소파마(Hansoh Pharma)의 B7-H3 ADC ‘리스부타툭 레제테칸(risvutatug rezetecan, Ris-Rez)’ 역시 유사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중국 임상3상에서
애브비(Abbive)의 경구용 CGRP 수용체 길항제(antagonist) ‘쿨립타(Qulipta, atogepant)’가 월경편두통(menstrual migraine, MM) 예방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이로써 쿨립타는 현재까지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는 월경편두통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쿨립타는 지난 2021년 삽화성 편두통(episodic migraine) 예방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허가를 받은 뒤, 이어 2023년에 만성편두통(chronic migraine) 예방 치료제
다케다(Takeda)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앤디 플럼프(Andy Plump) 다케다 연구개발(R&D) 부문 사장이 내년 6월부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플럼프 사장은 다케다 경영진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R&D 부문을 계속 이끌 예정이다. 또한 다케다 이사회 이사직도 내년 6월 정기 주주총회 이후 물러나게 된다. 플럼프 사장은 지난 2015년 다케다에 합류했으며, 다케다 합류 전에는 사노피(Sanofi) R&D 사장 대리 및 연구&중개의학 수석부사장(SVP)을 맡았다. 또한 미국 머크(MSD)에서 전세계 심혈
쿠라 온콜로지(Kura Oncology)는 지난 9일(현지시간) 당뇨병 및 심혈관대사질환에서 저분자화합물 메닌(menin) 저해제를 개발하기 위해 스핀아웃(spin-out)한 캐스피안 테라퓨틱스(Caspian Therapeutics)가 시리즈A로 5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캐스피안의 이번 라운드는 BVF 파트너스(BVF Partners)가 주도하고 일라이릴리(Eli Lilly and Company), T1D 펀드(T1D Fund), 인버스(Invus), 몬타노바(Montanova) 등이 참여했다. 쿠라 또한 투자에
바이엘(Bayer)의 경구용 HER2 TKI '허르누오(Hyrnuo, sevabertinib)’가 HER2 변이 비편평(non-squamous)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제로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같은 질환에서 2차치료제로 가속승인을 받은지 약 10개월만에 1차치료제로 진전시키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허르누오는 1차치료제 영역에서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의 HER2 TKI ‘헤르네세오스(Hernexeos, zongertinib)’와 또 다시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불과 2주전 미국 바이오헤븐(Biohaven)으로부터 계약금 4억달러 규모에 사들이기로 한 뇌전증 후보물질 칼륨채널(Kv7) 활성화 약물(activator) ‘오파칼림(opakalim, BHV-7000)’이 비임상 독성이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보류조치를 받았다. 총 7억95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인(L/I) 딜을 통해 사들인 약물이다. SK바이오팜은 애초 딜 당시 오파칼림의 경쟁력으로 시판된 뇌전증 약물 대비 내약성을 강조한 만큼, 2번째 제품을 확보하는 전략
BMS(Bristol Myers Squibb)는 자가유래(autologous) GPRC5D CAR-T인 ‘알로셀(arlocabtagene autoleucel, arlo-cel)’이 다발성골수종(MM)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인 전체반응률(ORR) 효과를 보인 긍정적인 결과를 알렸다. 회사는 자세한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알로셀 투여군에서 이전 4번이상 치료받은 적 있는(4L+) MM 환자를 대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중요한 ORR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BMS는 다가오는 학회에서 자세한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에보뮨(Evommune)의 MRGPRX2 길항제(antagonist) ‘EVO756’이 만성자발성두드러기(CSU)에 이어 아토피피부염(AD) 임상2b상에서도 실패했다. 일부 업계에서는 지난 6월 EVO756의 CSU 임상2b상 실패 이후 아토피피부염 임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이번 아토피피부염 실패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보뮨의 주가는 전날종가보다 17.13% 하락했다. 이제 에보뮨은 아토피피부염 개발영역에서 IL-18BP 융합단백질 'EVO301'에 더욱 집중하게 됐으며, 업계 역시
인히브릭스 바이오사이언스(Inhibrx Biosciences)가 OX40 작용제(agonist) 항체 ‘INBRX-106’과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의 병용요법으로 진행하는 두경부편평세포암(HNSCC) 1차치료 세팅 임상2상에서 키트루다 단독요법 대비 더 높은 확정 전체반응률(cORR)을 확인했다. 특히 HNSCC의 주요 발병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양성(+) 환자군 대상에서 INBRX-106 병용군과 대조군의 차이는 더욱 두드러졌다. 인히브릭스는 HPV+ 환자군을 추가모집해 임상2상 규
스트럭처 테라퓨틱스(Structure Therapeutics)의 경구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가 비만 임상2b상 오픈라벨연장(OLE)에서 72주차에 체중을 최대 16.2% 감소시킨 효과를 보였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이는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경구 위고비(Wegovy pill)’와 유사하고, 일라이릴리(Eli Lilly)의 ‘파운다요(Foundayo)’에 비해서는 더 높은 체중감량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더해, 스트럭처의 또다른 에셋인 아밀린(amylin) 및 칼시토닌(calcitonin)
오는 2027년은 카이뮨(Qymune)에 ‘2가지 핵심 마일스톤’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이뮨은 2년전 차세대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TCE)를 목표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발생을 현저하게 줄여 치료지수(therapeutic index, TI)를 개선하는 컨셉이다. 먼저 리드프로그램인 CD19를 타깃하는 신규 T세포 인게이저 ‘QUM1’이 임상단계로 진전될 것으로 기대한다. B세포를 고갈(B cell depletion)시키
로이반트(Roivant Science)는 흡입형 sGC(soluble guanylate cyclase) 활성화제(activator) ‘모슬리시구아트(mosliciguat)’의 성공적인 폐질환 임상2상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로이반트는 2년전 바이엘(Bayer)로부터 계약금 1400만달러를 포함해 총 2억9400만달러 규모로 모슬리시구아트를 라이선스인(L/I)했으며, 모슬리시구아트를 개발하기 위해서 자회사로 신규 반트사인 풀모반트(Pulmovant)를 설립해 간질성폐질환 관련 폐고혈압(PH-ILD) 임상을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제 암젠(Amgen)의 CD3xDLL3 이중항체 ‘임델트라(Imdelltra, tarlatamab)’가 소세포폐암(SCLC) 1차치료 기준을 바꾸려고 한다. 암젠은 8일(현지시간) 전이성 단계인 확장기 소세포폐암(ES-SCLC) DeLLphi-305 임상3상의 1차치료제 유지요법(maintenance)에서 임델트라와 PD-L1 ‘임핀지’ 병용요법이 전체생존기간(OS)을 통계적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ES-SCLC 1차치료제로 표준요법인 임핀지와 백금기반 화학항암제, 에트포시드(etoposide)를 병용투여한
노바티스(Norvatis)의 DMPK mRNA 타깃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인 ‘델-데시란(delpacibart etedesiran, del-desiran)’이 근긴장이영양증1형(DM1)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델-데시란은 노바티스가 지난해 10월 어비디티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를 120억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에셋이다. 노바티스는 어비디티 인수 당시 델-데시란의 연간매출이 최대 6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이번 소식은 앞선 Lp(a)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페프로민바이오(PeproMene Bio)가 란셋(The Lancet)에 신규 타깃 BAFFR CAR-T ‘PMB-CT01’의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림프종 환자 9명에게서 완전관해(CR) 78%를 확인한 임상1상 중간 결과를 게재했다. 이 가운데 6명은 이전 CD19 CAR-T를 치료받고 다시 병기진행을 보이는 환자였고, PMB-CT01을 투여하자 4명이 CR을 보였다. 약물 지속성(durability)도 확인했고 데이터 컷오프(cutoff) 시점에서 재발없이 모든 환자가 CR을 유지했고, 가장 긴 케이스로 환자에게서 35개월
[새책]『헌트-FcRn과 이뮤노반트』 사냥과 신약개발
릴리, 'GLP-1/GIP/GCG' 당뇨병 3상 "80주차 20.8%감량"
로슈, '근육보존 항체' 비만 "효능이슈" 개발중단..반환
헨리우스, 앱클론 'HER2 항체' 대장암 2상까지 "확대"
아이엠, 'TNFxOX40L' 2상 "환자모집 속도..내년 탑라인"
베링거, 'GLP-1/GCG' 3상 "체중 13.1%↓..기대 이하"
머크, ‘TL1A 항체’ HS 2b상 “긍정적 세부결과 발표"
사노피, 리제네론과 'next 듀피젠트' 합심 "80억弗 딜"
빌릭스, 첫 ‘빌리루빈 나노입자’ 차별점과 개발전략은?
인제니아, 머크 베팅 'Tie2xVEGF' 기대 "3가지 이유"
동화약품, 장진혁 글로벌부문장 선임
에이프릴, "글로벌 제약사 출신" 황선진 부사장 영입
[기고]독성학 모임 'TRT', "지식흐르는 韓비임상 산업"
휴온스, '장질환·비만' 약물 2종 비임상 "국제학회 발표"
에스엔바이오, ‘A, BBB’ 코스닥 기술성평가 통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외 제약바이오 4개 행사 참여
셀트리온, 시밀러 제품군 "북유럽서 잇단 입찰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