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중국의 CSPC 파마슈티컬그룹(CSPC Pharmaceutical Group)과 중국 스자좡에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제조 합작회사(JV)를 설립한다.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원료의약품(DS)의 제조 및 공급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기존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CSPC는 지난 2024년 Lp(a) 저해제 라이선스 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개의 딜을 체결했다. CSPC는 지난 5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와 합작회사(JV)를 설립하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카그리세마(CagriSema)’와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마운자로(Mounjaro, tirzepatide)’를 직접비교하는 당뇨병 임상3상에서 당화혈색소(HbA1c)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확인하는데 실패했다. 이는 카그리세마가 터제파타이드와의 직접비교 임상에서 실패한 두번째 사례로, 앞서 카그리세마는 REDEFINE 4 비만 임상3상에서도 터제파타이드(제품명: 젭바운드) 대비 체중감소율에서 비열등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실패한 바 있다. 이번 실패에도 불구하고
중국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기업인 우시앱텍(WuXi AppTec)은 지난 3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289억위안(약 42억8000만달러)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최대 위탁개발생산(CDMO) 회사 론자(Lonza)의 매출보다 높은 매출이다. 론자는 지난달 22일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34억스위스프랑(약 41억700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업계에 따르면 우시앱텍이 처음으로 론자의 매출을 넘어섰다. 참고로 지난해 하반기 우시앱텍과 론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자체개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저해제(P-CAB)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자큐보가 해외 국가에서 허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큐보는 지난 6월 인도 임상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신약허가신청서(NDA) 제출을 마친 데 이어 약 2개월만에 승인까지 획득하면서, 현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시판하고 있는 ‘위고비 알약(Wegovy pill)’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기대치를 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주사제의 미국 매출도 감소하며 시장의 우려를 더욱 키웠다.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당일 6% 하락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 4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위고비 알약이 32억1800만 덴마크크로네(DKK, 약 4억97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에 첫 출시한 전분기에 비해 매출이 42.64% 증가하며 성장세가 이어졌다.
다임바이오(Digmbio)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투·융자연계기술개발(R&D)’ 사업에 최종선정돼 TAS1R3 작용제(agonist) ‘DM3159’의 전임상 연구개발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DM3159는 알츠하이머병(AD)을 적응증으로 개발중인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이번 과제는 정부지원금 30억원과 기업부담금을 포함해 총 40억원 규모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029년 6월 30일까지 총 36개월간 진행된다. 다임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DM3159의 AD 임상시험계획서(IND
재즈 파마슈티컬(Jazz Pharmaceuticals)은 소세포폐암(SCLC) 2차치료제로 시판중인 알킬화 항암제 ‘젭젤카(Zepzelca, lurbinectedin)’의 해당 적응증에서의 개발을 중단하며, 기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ed) 받았던 라벨을 철회하기로 했다. 앞서 재즈는 지난 2020년 6월 SCLC 2차치료제로 젭젤카를 가속승인받았지만 2022년 ATLANTIS 허가(pivotal) 임상3상에서 효과를 보이는 데 실패하며 라벨철회 위기에 몰린 바 있다. 다만 당시
스카이랩스(Sky Labs)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허가임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스카이랩스에 따르면 미국 의료기기 허가에 필요한 임상시험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사전협의 절차(Q-Submission)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상설계와 규제 대응방안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스카이랩스는 FDA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제품의 성능과 임상적 유효성을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근거자료를 이미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연구결과
지난 7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 892억원으로 집계됐다. 3곳 모두 신약개발 기업으로 한곳은 pre-IPO 시리즈에서 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이례적으로 지난달에는 상장사에서의 자금조달이 단 한 건도 없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대형주의 급등과 함께 투자심리가 '삼전닉스 투자'로 몰리면서 코스닥시장은 급락했으며, 특히 바이오섹터는 더 큰 낙폭을 보였다. 상장 바이오텍들은 매일매일 속절없이 급락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나설 엄두도 내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다 미국 식품의약
암젠(Amgen)이 초기단계의 후속 비만에셋 ‘AMG 513’의 개발을 중단한다. 암젠의 비만에셋 중단은 지난 2024년 ‘AMG 786’ 중단에 이어 두번째다. 이들 에셋의 타깃 및 기전 등은 일체 공개되지 않은채 개발되고 있었다. 연이은 후속 포트폴리오의 개발중단으로 암젠의 임상단계 비만 파이프라인에는 사실상 '마리타이드(MariTide, AMG 133)'만 남게 됐다. 마리타이드는 현재 비만 임상3상 2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암젠은 지난 4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이같은
미국 머크(MSD)의 TL1A 항체 ‘툴리소키바트(tulisokibart)’가 전신경화증 관련 간질성폐질환(SSc-ILD) 임상2상에서 실패하며 해당 적응증 개발을 중단한다. 반면 화농성한선염(HS) 임상2b상에서는 성공적인 결과를 확보하며 상반된 결과를 내놨다. 이번 발표는 머크가 5가지 면역매개 염증성질환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툴리소키바트의 임상2상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결과로, 회사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다. 머크는 지난 4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툴리소키바트는 머크가 지난 2
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올해 2분기 매출 1533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4% 증가해 분기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2.6%를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케미컬사업부문에서 6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력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1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1% 성장했으며, 신규출시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암로젯’은 86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3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
패토스AI(Pathos AI)는 중국 알파맵 온콜로지(Alphamab Oncology)로부터 후기임상단계 TROP2xHER3 항체-약물접합체(ADC)를 계약금 1억2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22억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패토스AI는 지난 3일(현지시간) 알파맵과 TROP2xHER3 ADC ‘JSKN016’를 라이선스인(L/I)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알파맵의 자회사인 장수 알파맵 바이오파마슈티컬(Jiangsu Alphamab Biopharmaceuticals)과 이뤄졌다. 계약에 따라 패토스AI는 중화권(중국,
서정진 셀트리온(Celltrion) 회장이 8월 한달간 올해 하반기 매출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글로벌 현장 업무점검에 나선다. 서 회장은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유럽 전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이후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주요 해외법인을 찾아 하반기 영업 및 매출 계획 전반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5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서 회장의 이번 출장은 하반기 매출 목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영업점검 목적이다. 서 회장은 권역별 시장환경과 제품별 판매현황, 입찰 및 공급일정, 출시 국가 확대계획 등을 확인하고, 현장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 2474억원, 영업이익 97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0.3%, 영업이익은 56.9% 증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일회성 용역수익이 반영된 분기를 제외하고, 분기실적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미국 매출은 22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6%, 전분기 대비 13.5%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미국매출은 4221억원을 기록했다.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SEERS)는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사업 확대에 맞춰 기존 운영조직을 기능별로 세분화하고, 씽크 커넥티드 허브(thynC Connected Hub)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5일 밝혔다. 씨어스는 국내 1위 모니터링 플랫폼 사업자로 현재 전국 220여개 의료기관, 2만병상에 육박하는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씽크 도입 병원과 운영 병상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운영조직을 사업부 체계로 개편하고, 운영기능을 전문화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새책]『헌트-FcRn과 이뮤노반트』 사냥과 신약개발
릴리, 'GLP-1/GIP/GCG' 당뇨병 3상 "80주차 20.8%감량"
로슈, '근육보존 항체' 비만 "효능이슈" 개발중단..반환
헨리우스, 앱클론 'HER2 항체' 대장암 2상까지 "확대"
아이엠, 'TNFxOX40L' 2상 "환자모집 속도..내년 탑라인"
베링거, 'GLP-1/GCG' 3상 "체중 13.1%↓..기대 이하"
머크, ‘TL1A 항체’ HS 2b상 “긍정적 세부결과 발표"
사노피, 리제네론과 'next 듀피젠트' 합심 "80억弗 딜"
빌릭스, 첫 ‘빌리루빈 나노입자’ 차별점과 개발전략은?
인제니아, 머크 베팅 'Tie2xVEGF' 기대 "3가지 이유"
동화약품, 장진혁 글로벌부문장 선임
에이프릴, "글로벌 제약사 출신" 황선진 부사장 영입
[기고]독성학 모임 'TRT', "지식흐르는 韓비임상 산업"
휴온스, '장질환·비만' 약물 2종 비임상 "국제학회 발표"
에스엔바이오, ‘A, BBB’ 코스닥 기술성평가 통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외 제약바이오 4개 행사 참여
셀트리온, 시밀러 제품군 "북유럽서 잇단 입찰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