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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몽골 국립심혈관센터 소장인 닥터 멍거(Dr.Mungun)와의 협력으로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 실증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씨어스는 몽골 제3국립병원(3rd State Central Hospital) 내 심장내과센터에 씽크를 설치해 현지 실증을 시작했다. 회사는 해당 병원...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가 오는 2027년까지 최대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파트너사 익수다 테라퓨틱...
중국 카스젠 테라퓨틱스(CARsgen Therapeutics)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G...
루닛 "대주주 보호예수 해제물량, 매각계획 없어"
스파크바이오, LG화학과 '저분자 신약' "공동연구 계약"
카나프, 롯데바이오와 'ADC 플랫폼' 2차 공동연구
김용주 리가켐 대표 "2027년까지 신규 ADC 15개 IND"
지아이이노, 'CD80-IL2'+키트루다 2상 "초기결과 공개"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가 효과적인 치료효능을 보이면서, ADC는 이미 검증된 하나의 모달리티(modality)로 자리잡았고, 이제 '차세대 ADC'를 개발하기 위해 뛰어들고 있다. 차세대 ADC로 거론되는 여러가지 응용된 버전의 ADC 중 최근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ADC는 이중페이로드(dual-payload) ADC다. 이중페이로드 ADC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로, 전임상 단계에서 데이터를 확인하는 바이오텍이 대부분이며 임상에 들어간 에셋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파마슈티컬(Innovent Bio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클라우딘18.2(CLDN118.2) 이중항체 접근법으로, 위암 1차치료제를 타깃하는 근거가 되는 임상1b상에서 전체반응률(ORR) 71%를 도출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용량확장(dose expansion) 코호트와 동일용량군에서는 ORR이 83%로 나왔다. 내달 2일(현지시간) 유럽종양학회 소화기암(ESMO GI 2025)에서 해당 CLDN18.2x4-1BB 이중항체 ‘지바스토믹(givastomig, ABL111)’과 PD-1 ‘옵디보’, 화학항암 병용요법의 위암 1차치료제 임상1b상 용량증량(d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최근 몇년째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동력은 단연 ‘중국’으로, 거의 매일 아침마다 중국 바이오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다. 이는 수치적으로도 다가오고 있는데, 올해 1분기 글로벌 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2%까지 확대됐다. 중국 딜 움직임이 시작되지 않았던 지난 2022년 5%와 비교하면, 무서운 속도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회 자문기관인 신흥 바이오기술 국가안보위원회(NSCEB)에서조차 생명과학 분야의 우위를 중국에 뺏길 우려가 있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년내 선제적으로 대응할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Dewcell Biotherapeutics)는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협력해 인공혈소판 생산 전용 맞춤형 배양배지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써모피셔의 Gibco™ Media by Design™ 서비스를 활용해 혈소판 생산성을 극대화할 최적의 배지 조성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다. 또한 무혈청 및 동물유래 성분이 완전히 배제된(AOF, animal-origin-free) 배지 구성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개발동향에 맞춘 규제 대응력
신라젠(SillaJen)이 지난 4월 이사회에서 결의한 우성제약과의 소규모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신라젠이 존속회사, 우성제약이 소멸회사가 되는 100% 자회사 흡수합병 방식으로, 신주발행 없이 진행됐다. 합병 후 우성제약은 신라젠 내 제약사업부로 운영된다. 신라젠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시너지와 수익기반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우성제약이 연구중이던 세계 최초의 '덱시부프로펜' 수액제 개발을 계속 진행한다. 또한 회사는 오는 3분기부터 우성제약의 매출이 신라젠 연결실적에 반영될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잇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에 대해 시상하는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임성기재단은 총 4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1명에게 상금 3억원, 젊은연구자상 2명에게는 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한다.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 상인 임성기연구자상의 자격 기준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는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와 최근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2차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앞서 지난 2023년 7월 신규 ADC 플랫폼 공동연구 계약에 따른, 후속 공동개발로 다양한 링커(linker)와 페이로드(payload) 연구를 통해 도출된 솔루플렉스 링크(SoluFlex LinK™)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SoluFlex LinK™는 링커-페이로드의 용해도를 높이고, ADC
일동제약(Ildong Pharmaceutical)은 이번달 1일자 임원승진 인사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 임원명단이다. ▲서승욱 OTC부문 약국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정(성분명: 포스타마티닙)’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타발리스정은 비장 티로신 인산화효소(spleen tyrosine kinase, SYK)를 억제해 대식세포에 의한 혈소판 파괴를 억제하는 경구용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타발리스정은 앞서 미국 리겔 파마슈티컬(Rigel Pharmaceuticals)이 개발했으며, 지난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바 있다. 같은 해 일본
분자진단 기업 씨젠(Seegene)이 차세대 통계서비스 플랫폼 ‘STAgora™(스타고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씨젠에 따르면 STAgora™는 실제 진단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실시간 감염병 발생상황을 도시, 국가 및 대륙 단위로 시각화해 글로벌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검사결과와 통계분석 데이터를 리포트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STAgora™는 개별감염, 증상 기반 다중감염, 감염률 분석 등 40개 이상의 통계도구를 탑재해 병원체의 이상징후를 미리 감지하고 계절성 유행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당뇨병치료제 ‘네시나메트서방정(성분명: 알로글립틴+메르포르민)’을 국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네시나메트서방정은 당뇨병치료제 주성분인 ‘알로글립틴(alogliptin)’과 ‘메트로포민(metroformin)’의 복합제다. 알로글립틴은 혈당조절에 중요한 인크레틴을 분해하는 효소 DPP-4(dipeptidyl peptidase-4)를 억제해 혈당조절을 개선하고 메트로포민은 간에서 포도당이 생성되는 것을 막고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개선한다. 네시나메트서방정은 약효가 오래 지
에스티팜(ST Pharm)은 미국의 글로벌 바이오텍 두 곳과 1825만달러(249억원) 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건의 공급계약은 심혈관질환 상업화용 2026년 1차 공급 분 1656만달러와 대사질환 신규 임상용 169만달러에 해당한다. 납기는 각각 내년 5월, 올해 12월까지다. 회사는 글로벌학회 발표 및 파트너링 미팅과 함께 제 2올리고동의 완공을 앞두고 글로벌제약사 및 바이오텍 기업들로부터 신규 프로젝트 등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
아이진(Eyegene)은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2/3상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아이진은 임상2상에서 수막구균 감염 이력이 없는 125명에 EG-MCV4를 단회투여해 면역원성,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고, 임상3상에서는 100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GSK의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Menvio)’와 직접비교해 비열등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EG-MCV4는 4개의 수막구균 혈청형(A, C, W-135, Y군)이 CRM197 단백과 접합된 4가 수막구균 단백 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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